달성군, 대구시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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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대구시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우수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1.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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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달성군
사진=대구달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 28일 대구시가 주관한 2019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구시 구·군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는 2019년 지적·토지관리·지적재조사·도로명주소 등 업무추진실적에 대한 4개 분야에 관한 실적평가로 실시됐다.

달성군은 지적, 토지관리, 지적재조사, 도로명주소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적측량성과검사 및 공유토지분할특례법 추진실적, 부동산중개업무 관리, 지적기준점관리,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 사업, 조상 땅 찾기,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등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부분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달성군은 지적측량검사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일관된 측량성과 제시는 물론 지적측량성과파일의 효율적인 관리로 지적업무의 신뢰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리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주민이해도 증진을 위해 드론을 활용, 실제 현황과의 차이를 가시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및 군민과의 소통행정이 부각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은 대구국가산업단지, 테코노폴리스 지구 등 달성군의 대단위 토지개발사업으로 인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은 업무량에도 불구하고, 대구시가 주관한 2019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수상은 군민 편익 위주의 토지·지적행정 구현과 친절·신속·정확한 업무처리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한 성과다. 앞으로 군민을 위해 지속적인 특수시책 발굴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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