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경정 기자] 보성군은 농한기를 이용 관내 마을 및 농가에 보급된 톤백저울 400여대에 대해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권역별로 장소를 지정 중량점검 및 교정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포대벼에서 톤백 매입으로 확대 정착되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마을 및 농가보유 톤백저울의 실중량(영점) 차이로 공공비축미곡 매입시 중량 가감에 따른 농가의 불편을 겪고 있는 현장을 확인한 보성군 관계자는 교정작업을 실시하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공공미축미곡 매입하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보성지소 이광호 팀장은 중량 차이로 출하 농가와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있는데 ‘신속하게 민원처리가 이루어진 보성군에 놀랐다하면서 앞으로 매입장 분위기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말하였다
장경정 기자 knskj10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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