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2020년도 시민모니터 요원 7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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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2020년도 시민모니터 요원 75명 모집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9.11.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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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2월 2일~11일까지 ‘2020년도 대구도시철도공사 시민모니터’요원 7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모니터는 18세 이상 대구·경산·영천 시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자는 12월 말 공사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문자서비스(SMS)를 통해서도 개별 통지된다. 활동기간은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선정된 시민모니터 요원은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한다. 주로 도시철도 이용 시 불편․개선사항 및 아이디어 제안, 공사 정책이나 이슈에 대한 의견제출, 설문조사 참여 등의 모니터링 활동을 한다.

참여방법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분기 및 연말 실적 우수자와 과제 제출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모니터 활동에 따른 봉사활동시간도 인정된다.

대구도시철도 관계자는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도시철도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모니터 요원 모집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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