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제8회 달성군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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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 제8회 달성군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1.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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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을 수상한 대견사의 노을. [사진=대구달성군]
금상을 수상한 대견사의 노을. [사진=대구달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달성문화재단은 제8회 달성군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오는 12월 9일부터 30일까지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달성군 전국사진공모전은 달성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전국에 알리고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관광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오늘, 달성을 담다’라는 주제로 공모한 결과, 일반부분에서 447점, 스마트폰부분에서 296점이 출품됐으며 최종심사를 통해 일반부분에서 20점, 스마트폰 부분에서 17점이 선정됐다.

일반부문은 김은란씨의 ‘세계문화유산 도동서원 그 아름다움에 반하다’, 스마트폰 부문은 고용상씨의 ‘대견사의 노을’이 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9일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올해의 수상작과 지난해까지의 역대 수상작이 담긴 도록을 전시기간 중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은 달성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게 될 대내외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달성문화재단은 내년에도 전국사진공모전 개최를 통해 달성군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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