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제19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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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제19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9.11.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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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과 민생 해결 위한 2020년도 상주시 예산안 심사 본격 돌입
사진=상주시의회
사진=상주시의회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7일 제19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6일까지 20일간 2020년도 예산안 등의 심사를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0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기타·일반안건 등의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주시의 2020년도 예산 편성규모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이 1조 380억 원으로 2019년도 본예산 8,413억 원 보다 1,967억원(23.38%) 증가한 규모이다.

또한,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황태하 의원의 「상주시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민지현 의원의 「상주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경철 의원의 「상주시 효도수당 지원 조례안」등 총 3건이 발의됐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상주시의 2020년도 살림을 계획하는 제2차 정례회에서는 철저한 예산심의로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해 지역발전과 민생안정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예산운용의 기조를 올곧게 설정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예산편성과 심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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