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달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9일간(11.18~11.26)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군민으로부터 18건의 제보를 받고 본청 및 직속·하부기관,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재)달성복지재단, (재)달성문화재단에 대해 제출된 감사자료와 각종 민원 사항을 토대로 현지 확인을 실시해 미흡하고 불합리한 부분은 시정요구와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상호 견제와 균형의 기본원리에 충실했다.
김보경 위원장은 “군민의 참뜻을 반영해 실시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예산집행의 투명성, 합리성과 군 행사의 적정성과 효용성을 강조하며 이번 감사 시 지적된 사항 및 의견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고 인구 30만 시대를 대비해 살기 좋은 달성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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