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는 지난 25일 교내 강당에서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 대상으로 단양학 아카데미 특강 ‘셰프가 꿈이라고?’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박무현 셰프는 현재 MUOKI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로 재직 중이며, 2018년 미쉐린 가이드 1스타에 오른 인물이다.
또, 박 셰프의 저서로는 ‘셰프가 꿈이라고?’가 있고, 여러 쿠킹 매거진에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찾아가는 단양학 아카데미’는 단양군청 주최로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와 꿈을 위해, 직업별로 유능한 강사님들을 섭외하여 살아있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야기와 한 사람이 직업을 선택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직업과 꿈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명장 특강에 열심히 참여한 3학년 김진용 학생은 “‘셰프가 꿈이라고?’의 독자이고 박무현 셰프를 만 정말 영광이고 이번 특강으로 내 꿈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전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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