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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옥냐' 엉 키앙 상업부 차관 "한강의 기적이 메콩강의 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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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옥냐' 엉 키앙 상업부 차관 "한강의 기적이 메콩강의 기적으로"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9.11.26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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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동산연맹에서 한.캄보디아 민간 '경제외교' 가져
박병종 사)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캄보디아 민간외교친절대사)와 캄보디아 '옥냐' 엉키앙 상업부 차관(upk그룹 회장)이 세게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병종 사)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캄보디아 민간외교친절대사)와 캄보디아 '옥냐' 엉키앙 상업부 차관(upk그룹 회장)이 세게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캄보디아 '옥냐' 엉 키앙(Ung Kheang) 상업부 차관은 박병종 캄보디아 민간외교친선대사(민선 4,5,6기 고흥군수)와 함께 프놈펜 상공회의소 회장 '옥냐' 눈 릿티, 씨엠릿 상공회의소 회장 '옥냐' 라이런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를 방문해 한.캄보디아 민간 '경제외교' 친선 교류에 및 만찬을 가졌다.

한국 측 사)미래해양수산포럼 상임부회장 이진원, 유진텍코포레이션 이준호 대표, 다원시스 박선원 대표, 메이플바이오생명과학 우천규 상임이사, upk그룹 한국대표 강동규, 박효수, 뉴스시선집중 이종성 대표,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 한윤경 이사장 등 한국 기업인들이 참석해 민간외교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과 세계부동산연맹 김재덕 총괄 본부장(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은 한.캄보디아 민간 '경제외교' 참석자들과 환영 만찬을 가졌으며, 준비한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박병종 캄보디아 민간외교친절대사를 비롯해사캄보디아 '옥냐' 엉 키앙(Ung Kheang) 상업부 차관, 프놈펜 상공회의소 회장 '옥냐' 눈 릿티, 씨엠릿 상공회의소 회장 '옥냐' 라이런,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민간 경제외교
박병종 캄보디아 민간외교친선대사를 비롯해사캄보디아 '옥냐' 엉 키앙(Ung Kheang) 상업부 차관, 프놈펜 상공회의소 회장 '옥냐' 눈 릿티, 씨엠릿 상공회의소 회장 '옥냐' 라이런,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민간 경제외교

캄보디아 '옥냐' 엉 키앙(Ung Kheang) 상업부 차관(UPK그룹 회장)은 지난 6월 5일 한국을 방문하여 3박 4일 기간 동안 전국을 순회하는 마라톤 경제 외교를 가졌으며, 박병종 미래해양수산 이사장,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 과도 친분이 두터운 '의형제'다

또한 11월 11일 서울프레스센터 19층에서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는 ‘2019자랑스런세계인대상’을 수상했다.

​캄보디아 "옥냐" ​엉 키앙(Ung Kheang) 상업부 차관(upk그룹 회장)은 한국은 캄보디아의 가장 가까운 우방국이자 경제협력 파트너국이다. 특히나 한국은 캄보디아에 많은 일자리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한국은 캄보디아 최대 투자국 중 하나이며 캄보디아는 경제 성장률 7%대를 넘어 동남아시아 1위를 달리고 있다. 캄보디아의 젊은 피로 한강의 기적을 메콩강의 기적으로 만들겠다. 한국과 캄보디아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데는 양국이 다문화 가정의 지원 확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나 박병종 형이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를 건설하는데 캄보디아 정부는 물론, 나 자신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우리는 한 형제 이기 때문이다. 그곳에 캄보디아 문화를 배양하고, 우리도 '세계 해양 문화관광 컨텐츠를 배우고 자문을 구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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