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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회장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 강진, 장흥, 보성, 고흥에 하늘길, 땅길, 바닷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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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회장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 강진, 장흥, 보성, 고흥에 하늘길, 땅길, 바닷길 열어"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9.11.26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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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래해양수산포럼ㆍ세계부동산연맹, 강진, 장흥, 보성, 고흥군 내륙화 해안선에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 유치 업무협약 체결
캄보디아 '옥냐' 엉키앙 상업부 차관, 프놈펜 상공회의소 회장 '옥냐' 눈 릿티, 씨엠릿 상공회의소 회장 '옥냐' 라이런 세계부동산연맹 방문
좌)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와 박병종 사)미래해양수산포럼이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 업무협약을 채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좌)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와 박병종 사)미래해양수산포럼이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 업무협약을 채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ㆍ박병종 사) 미래해양수산포럼은 25일 부산직할시 수영구 소재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에서 강진. 장흥, 보성, 고흥군 내륙화 해양선에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 유치에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태용 회장은 이날 부산서 개최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캄보디아 '옥냐' 엉키앙 상업부 차관, 프놈펜 상공회의소 회장 '옥냐' 눈 릿티, 씨엠릿 상공회의소 회장 '옥냐' 라이런과 미래해양수산포럼 임원진이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지 회장은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이다. 강진, 장흥, 보성, 고흥군 내륙화 해안선에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 유치 사)미래행수산포럼 박병종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더 없이 뜻깊은 날"이라고 언급했다.

정부는 고령화시대 인구절감 문제에 고민이 많다. 그리고 청년 일자리 창출 문제에도 심각하다. 이런 어려울때 박병종 이사장으로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이 손수 나서서 정부의 고민 해결을 덜어드리는 해법을 찾았다. 그 이유는 강진, 장흥, 보성, 고흥군 해안선에 내륙화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 건설의 유치 선언은 높이 평가 돼야 한다는 것.

지 회장은 "특히나 강진, 장성, 보성, 고흥군은 아름다운 자연이 뛰어난 바다가 접해있는 내륙화 해안선이다 이곳에 하늘길, 땅길, 바닷길을 여는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 건설은 대단히 중요하다, 대한민국 내륙화 해안선 관광자원의 시범이 되기 때문"이라며 "또한, 지리적 여건의 주요성은 물론 주위의 배후세력의 도시가 든든히 뒷바침을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뜻이 모아지면 살기 좋은 명품 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 회장은 아울러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가 가지고 있는 회원사 및 회원들이 역량을 발휘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투자유치 및 기업유치 등 각 나라의 민간 단체를 통해 750만 재외동포 역 이민자, 240만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도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좌)지태용 회장, 박병종 이사장그리고 2019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캄보디아 국빈들과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지태용 회장, 박병종 이사장그리고 2019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캄보디아 국빈들과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병종 이사장은 오늘 캄보디아 '옥냐' 엉키앙 상업부 차관, 프놈펜 상공회의소 '옥냐' 눈 릿티 소장, 씨엠릿 상공회의소 '옥냐' 라이런 소장 그리고 함께 자리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특히나 '옥냐' 엉키앙은 나와 형제를 맺은 동생이다. 서로 나라가 다르고 피가 다르지만 나는 캄보디아가 나의 친정 국가다. 그 곳에 나의 형제가 있기 때문이다. 캄보디아 경제성장률은 대단하다. 앞으로 이대로만 간다면 캄보디아 프놈펜은 홍콩 다음으로 금융 허브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병종 이사장은 오늘 세계부동산연맹과 업무협약을 맺은 계기로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에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안선 내륙화 관광산업 개발은 사람, 생활, 삶, 문화가 있는 '경제' 중심 도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경제 재생, 문화 제생, 참여 재생, 환경 재생의 큰 타이틀로 설계를 그리겠다고 밝혔다.

세계부동산연맹을 캄보디아 국빈들과 미래해양수산포럼 임원진 및 관계자분들이 기녕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부동산연맹을 캄보디아 국빈들과 미래해양수산포럼 임원진 및 관계자분들이 기녕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세계부동산연맹연맹 한국대표부는 1971년 건설부 허가를 획득한 후 48년 동안 대한민국 부동산 전문가들의 업무수행능력 항상에 이바지하였고, 부동산 관련업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해 왔다. 1954년, UN경제사회 위원회의 비정부 기구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자문역활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1971년, 건설부 허가를 획득한 후 48년 동안 대한민국 부동산 전문가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에 이바지하였고 부동산 관련업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비즈니스 공유를 제공해 왔다. 2017년 부산 롯데호텔에서 세계부동산연맹 아ㆍ태부동산회의 부산 대회(2017 FIABCI APREC Busan)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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