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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해외사업장 현지직원 초청 국내 단기연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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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해외사업장 현지직원 초청 국내 단기연수 진행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11.26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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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라오스 등 해외 자회사 근무 현지인 직원 중 우수사원 5명 선발 시행
한국서부발전 업무관계자와 인도네시아 및 라오스 현지인 직원들이 한국서부발전 본사를 방문한 뒤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업무관계자와 인도네시아 및 라오스 현지인 직원들이 한국서부발전 본사를 방문한 뒤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해외사업장의 현지 우수 직원들을 선발해 국내 단기연수를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인도네시아와 라오스 등 해외 자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지인 직원들 중 우수사원 5명을 선발해 국내 단기연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이 진출해 있는 국가의 현지인 직원들로 하여금 서부발전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서부발전의 본사 및 태안, 평택, 서인천 등 3개 발전소에 대한 현장견학과 문화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및 라오스 현지인 직원들이 한국서부발전 본사를 방문한 뒤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인도네시아 및 라오스 현지인 직원들이 한국서부발전 본사를 방문한 뒤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서부발전의 해외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지인 직원들이 모기업인 서부발전과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서부발전의 직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해외사업장에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이 서부발전 및 발전설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국내연수를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부발전의 자회사가 진출해 있는 인도네시아 및 라오스 현지인 직원들과 업무관계자들이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서부발전의 자회사가 진출해 있는 인도네시아 및 라오스 현지인 직원들과 업무관계자들이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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