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 양성사업 취업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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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 양성사업 취업 약정 체결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11.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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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명문화대
사진=계명문화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21일 보건관 동산홀에서 박승호 총장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 참여기업 35개 업체 및 참여 학생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9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 양성사업’ 취업 약정식을 가졌다.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 양성사업’은 기업중심의 맞춤교육, 현장실습, 1팀-1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취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기술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정부사업이다.

이번 취업 약정식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과 기업 그리고 학생간의 취업·채용을 위한 약정 행사이며, 이날 20개 업체에 25명의 학생이 취업 약정을 맺으면서 1차적으로 취업을 하게 됐다.

박승호 총장은 “대학에서 기업이 원하는 맞춤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과 산업체가 만족할 수 있는 현장 기술인력을 양성해 사업 종료 전까지 취업률 95%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2019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 양성사업’ 수행대학 중 최대 지원금인 총 3억원(국고)을 지원받아 15개 프로젝트에 4개 학과(교수 11명, 학생 100명)와 취업약정기업 99여 개 산업체가 참가해 기업체가 요구하는 기업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4주간의 현장실습과 함께 맞춤형 전공실무교육과 3개월에 걸친 1팀 1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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