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3백만 원 전달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밀양시지회(회장 김호근)가 지역 우수인재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해 장학기금 3백만 원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체는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50 ~ 300만 원 씩 총 2천 7백만 원의 장학금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기탁하고 있다.
한편 김호근 지회장은 “전달된 장학금이 지역 교육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밀양의 미래를 밝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학기금 모금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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