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자이엘라' 청약마감…최고 경쟁률 6.5대 1
상태바
'범어자이엘라' 청약마감…최고 경쟁률 6.5대 1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1.21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프리미엄 주거단지 ‘범어자이엘라’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청약마감을 이끌었다.

지난 19일~20일 이틀 동안 ‘범어자이엘라'는 모델하우스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경쟁률은 6.5대 1로 전용 84㎡ B타입에서 나왔다.

이번 ‘범어자이엘라’의 성공적인 청약마감은 예견된 결과였다는 반응이다. 수성구 내에서 보기 드문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공급되는데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없이도 접수가 가능하다 보니 수성구 입성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이다.

여기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60%) 무이자 등 자금 부담을 낮췄다는 점도 또 다른 원인으로 분석된다.

분양 관계자는 “소형아파트 공급이 드문 수성구 내에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성을 갖춘 대체상품을 선보이자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인근으로 엑스코선, MBC 사옥 부지 개발 등 풍부한 개발 호재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범어자이엘라는 지하 8층~지상 35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192실 규모로 이뤄진다.

정당계약은 22일~23일 이틀간 진행되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