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이달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칠곡군 정책실명제 운영조례안등 총21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 청취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11월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및 기타안건, 27일부터 12월 9일까지는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그리고 12월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처리한 후 2019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이날 10시 30분부터 12월 11일까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해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함께 12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한 후 제261회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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