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구인모 군수)은 지난 20일 ‘거창전통시장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는 민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인모 군수와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를 통해 거창전통시장 현황, 상권구역, 그동안 추진성과, 의식실태 조사 및 SWOT분석, 발전구상 전략, 복합청년몰 조성 및 활성화, 11대 중점사업 등 발전전략을 보고했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용역의 성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인 복합청년몰 조성사업,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 시설현대화사업 등 2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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