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산업 핵심소재인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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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산업 핵심소재인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출범식 개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11.21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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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산업의 확대 육성'에 대한 주제로 경북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출범
지난 19일 “2019년 경북 스마트공장 성과확산 실무교육” 개최
사진=경북테크노파크
사진=경북테크노파크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원장 이재훈)는 지난 20일 경북도청 화백당(401호)에서‘미래자동차, 드론, 이차전지 등 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산업의 확대 육성'에 대한 주제로 ‘경북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경북탄소산업 혁신 협의체는 환경오염 규제강화 및 초경량ㆍ고강도 제품 수요 확대 등 산업 전반의 급변하는 기술 여건 속에서 탄소산업을 高성장시키기 위해 연구하고 사업화를 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확대 육성을 통한 지역 내 신기술 기반 기술 집적 및 고부가 가치화를 도모하기 위해 출범하게 된 것이다.

경북탄소산업 혁신 협의체는 경북 탄소산업 육성전략과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를 구성하여 중앙과 지방정부, 산학연간 전문가를 구성하여 의견수렵을 통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실천적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경북에 특화된 탄소산업육성과 창조적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출범식은 경상북도지사(이철우)주재로 지역발전 및 균형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공유할 수 있는 주제를 도출할 수 있는 경북 탄소산업 육성 전략 2030보고와 더불어 향후 신기술 기반의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해 경북 탄소산업 활성화 방안을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할 예정이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는 경북의 탄소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탄소산업 육성 전략 2030을 발표에 발맞추어 탄소산업관련 산·학·연 전문가의 의견 수렵을 통한 중앙부처 연구 수요 대응 및 지역탄소산업 관련 기업들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지역단위 창구로 적극 운영하면서 지역산업계 기술현황과 주기적 애로사항 점검을 통한 시사점 도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부 주요내용은 △탄소산업 혁신협의체 협약체결 △경북 탄소산업 육성전략 2030 보고(일자리경재산업실장) △탄소산업 육성방안 의견수렴(도지사주재)으로 진행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지속적인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중앙단위 정책 수요대응 및 지역탄소산업관련 중소ㆍ중견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경북테크노파크
사진=경북테크노파크

한편,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원장 이재훈)는 지난 19일(화) 경북 구미BS호텔 3층 사파이어홀에서 경북지역 스마트공장 구축성과를 확산하고, 지역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2019년 경북 스마트공장 성과확산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경북TP에서 주관하는「경북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공장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 ‘스마트공장 구축 성공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가 진행됐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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