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 삼성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유연희)는 양산시 적십자봉사회와 합동으로 지난 19일 적십자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어르신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무료급식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급식차량 및 후원물품과 관내 후원자의 후원을 합해 적십자봉사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매주 화요일 시행되고 있다.
한편 유연희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급식봉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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