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20일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기업 전자입찰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3차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자입찰을 활용한 지역기업의 판로개척과 매출 증대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자입찰 소개, 전자입찰시스템, 입찰 분석 방법, 낙찰 노하우 등에 대해 관련 내용을 입찰 실무자를 위해 실무과정으로 진행됐다.
대구상의는 각종 정부 및 발주기관 입찰 공고 정보를 홈페이지와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지역 기업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 클럽 간담회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8일 대구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임원,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은행 제2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대구지역 중소기업 지식재산(IP) 경영인 클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홍성일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협력지원팀장이 ‘중소기업을 위한 직무발명 제도 및 지식재산 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호 센터장은 “대구지식재산센터에서는 앞으로 지식재산 경영에 관심이 높은 기업의 대표와 임원이 지식재산 경영인 클럽에 적극 참여토록 해 기업의 애로사항 및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의 지식재산경영기업의 목소리를 높여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