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중구는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민원실 내에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들은 남산3동 주민자치센터의 서양화 교실 회원들의 작품으로 내년에는 켈리그라피, 예술사진, POP, 생활자수 등도 순차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대기시간 동안 작품을 감상해 본인의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예쁜 작품 보시고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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