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주동로타리클럽(회장 나철주)이 금암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에게 난타 공연과 노래자랑, 식사대접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주동 로타리클럽은 제일, 백제, 동백, 한누리 로타리클럽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매월 소정의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품과 성금 전달을 하는 등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나철주 회장은 “우리나라의 복지정책이 확대되는 추세지만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가 너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희망의 손길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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