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한창완)는 20일 안동시 금곡동에 위치한 성소병원 현지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주요 화재취약 대상에 대해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화재안전관리 지도,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안전관리 및 대처상황 확인, 화재 예방‧사고 발생시 대응방법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대형화재취약 대상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대상인 만큼 소방안전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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