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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직 의사 아이 200명에게 성적 학대, 최악 소아애 범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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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직 의사 아이 200명에게 성적 학대, 최악 소아애 범죄 수사
  • KNS뉴스통신
  • 승인 2019.11.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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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프랑스에서 미성년 4명에 대한 강간,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전 의사가 약 200명의 아이에게 음란한 행위를 저지른 혐의가 떠올랐다. 검찰 당국은 이 나라 역사상 최악의 소아성애 범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은퇴한 조엘 르 스쿠 알 넥(Joel Le Scouarnec)씨(68)에 관한 의혹은 프랑스 중부와 서부 병원에서 근무했던 30년간 있다.

남서부 존 작크(Jonzac)에서 2017년 르 스쿠 알 넥 씨의 인근 주민이 그에게 당시 6세의 딸을 강간당했다고 신고하면서 첫번째 혐의가 드러났다.

또 르 스쿠 알 넥 씨 자신의 친척 아이들에게 강간이나 성폭행을 저지르고 심지어 젊은 환자를 학대한 혐의 등도 떠올랐다.

이러한 호소가 재판에 회부된 후, 수사반은 르 스쿠 알 넥 피고가 다수의 아이에 관한 성행위의 모습을 기록한 비밀의 일기를 발견해, 새로운 수사를 개시. 일기에 기록되어 있던 아이들의 이름에 의지하여 피해자를 특정해 증언을 모았다.

그 결과 라로세루(La Rochelle)의 검찰관은 18일 "출소 기한을 넘기지 않은 소아 성애의 희생자로 보이는 250명을 2차 수사에서 특정했다"라고 밝혔다. 그 중 209명에게 질문한 결과 여러 사람이 학대 혐의에 관련하는 일을 "매우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었다"고 밝혀졌다.

르 스쿠 알 넥 씨의 변호사는 일기의 내용은 순수한 "공상"이라고 주장하지만 184명이 그를 정식으로 고소했다. 그 중 181명은 폭행을 받은 당시 미성년자였다.

르 스쿠 알 넥 씨는 2005년 아동 포르노 소지죄로 유죄로 선고 유예 금고 4월형을 선고 받고 있다.

재판은 내년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상트(Saintes)의 법원에서 열린다. 제1단계의 재판 기소 내용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피고는 금고 20년을 선고 받을 수 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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