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18일 2019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기술보급혁신분야별 경진대회 신기술 확산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도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함양군에서 양파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양파 기계보급 확대시책과 기술교육을 통한 품질향상 등이 이루어낸 성과이다.
특히 농가인구 고령화와 인력난,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양파재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양파주산지로서의 품질이 우수한 양파생산 추진시책을 인정을 받은 결과라 평가 할 수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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