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9일 안동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격납고 주변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긴급한 화재상황임을 가정한 대처훈련으로 화재발생시 전 직원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초기 화재진압훈련과 응급환자 발생 시 인명구조 등 직장 내 구성된 자위소방대원들의 초기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인원 40명(안동소방서대원·7명,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자위소방대원·33명)이 동원됐으며, 화재진화차량 2대, 긴급후송차량 1대를 안동소방서에서 지원받아 화재발생시 조직별 대처임무를 성실히 수행 했다.
김위동 소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지속적인 화재예방 훈련과 소방안전시설을 관리 및 점검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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