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수성 청년 괜찮은 이야기’ 청년축제 개최
상태바
대구 수성구, ‘수성 청년 괜찮은 이야기’ 청년축제 개최
  • 장용수 기자
  • 승인 2019.11.19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터=대구수성구
포스터=대구수성구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시 수성구는 오는 23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청년이 만든 콘텐츠로 꾸며진 청년 축제 ‘수성 청년 괜찮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올해 초 수성문화재단에서 개최한 ‘행복수성 2030 징검다리캠프’ 결과물을 참여자들이 직접 업그레이드해 소개하는 자리이다.

수성구를 배경으로 다큐멘터리 사진, 핫플레이스 소개 뮤직비디오, 테마 여행 코스 등의 청년 콘텐츠를 무대와 주제관에서 전시한다.

무대행사로 기념 퍼포먼스, 토크 콘서트, 청년 버스킹, DJ파티 등이 준비돼 있으며 부대행사로 청년 셀러가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준비돼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 축제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공유와 청년 공동체 문화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