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하는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국항공우주산업 내에서 사업장 직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절주 및 금연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의 달로 지정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현수막 게시, 절주 홍보 체험관 등을 운영해 절주사업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절주 및 금연 합동 캠페인은 사업장 직원들의 절주 및 금연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행사 및 회식 자리에서의 과음을 예방하고 일상생활에서 직·간접흡연의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한국국제대학교 간호학과생 및 한국항공우주산업 직원과 함께 캠페인을 운영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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