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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21연대경남본부, ‘2019경남 환경 음악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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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21연대경남본부, ‘2019경남 환경 음악회’ 성황리 개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11.19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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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예술단 주관 마산국화축제 메인 무대서 ‘지구 환경을 살리자’ 주제 진행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환경21연대경남본부( 본부장 김양수)가 주최하고 한우리예술단(단장 조민재)이 주관한 ‘2019경남 환경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환경21연대경남본부는 지난 11월 4일 열린 2019 마산국화축제 메인 무대에서 관광객과 창원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 환경을 살리자!’라는 주제로 ‘2019 경남환경음악회’를 개최, 관람객들에게 환경의식 고취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국화향기를 느끼는 흥겨운 시간이 되도록 했다.

환경21연대경남본부는 환경부 허가 및 경상남도 등록 단체로서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통한 환경홍보, 환경전시, 환경교육, 환경문화행사, 환경정화활동, 어린이 환경벽화그리기, 1000만 송이 국화그리기, 정크아트전시, 환경시화전, 환경사진전, 환경감시원소양교육, 월간환경뉴스 발행 등 다양한 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환경의 날에는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번 ‘2019 경남환경음악회’ 식전 공연 행사는 계명어린이집(원장 장인자)이 마련한 어린이 환경음악발표회가 진행됐다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는 재능기부로 가수 김유빈 외 11명, 윤지, 김효진, 권영삼 외 3명. 도화숙(함양), 전인아, 조민재 외 5명, 이태식, 이숙화, 조민주, 김판호, 경원효 외5명, 서혜진, 진영, 박현민(고성) 등과 도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가수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개발과 인구증가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환경음악 행사로 미래 사회에 보다 더 유익한 인간의 삶을 향유하는 지속 가능한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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