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올해 3번째 진행된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공헌협의체 공동 후원에는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된 이번 후원품은 이불, 담요, 잠옷 등 겨울나기에 꼭 필요한 물건들로 구성됐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 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석탄공사, 대한적십자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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