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주)금복주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단원 25여명은 지난 16일 대구 달서구 소재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김장나눔 한마당’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019희망 김장나눔 한마당’은 연말연시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0세대에 겨울김장을 함께 담고 나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지역민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관계자는 “2019희망 김장나눔 한마당’ 행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저소득, 취약 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등에게 많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름답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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