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격려와 탈선 예방 캠페인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는 수능일인 지난 14일 밀양교육지원청, 밀양시, 청소년지도위원회, 여성명예소장과 함께 관내 수능시험장(밀성고)을 찾아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수험생들에게 준비한 떡과 초콜릿을 나눠주며 응원과 탈선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밀양경찰서 박준경 서장은 수험생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격려 하고 또한 수능시험을 본 수험생이 긴장감 해소 방편으로 비행을 우려해예방 캠페인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많이 모이는 신 삼문동에서 청소년 안전과 선도 보호를 위한 순찰을 실시했다.
한편 밀양경찰서는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 환경 단속 및 청소년 보호 활동을 할 예정이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나 가정밖 청소년 발굴에도 적극 나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