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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영광군, 2개 기업과 '133억원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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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영광군, 2개 기업과 '133억원 투자협약' 체결
  • 윤연종 기자
  • 승인 2012.06.12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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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고용 및 상생발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기업으로 성장목표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지난 5일 염전바닥재와 기능성타일 생산업체인 (주)엔케이씨와 수산물가공 유통업체인 케이디수산기업과 “13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 했다.

                                                                  〈사진=영광군 제공〉
(주)엔케이씨는 군서면 13,434㎡부지에 98억원을 투자하고 46명을 고용하여 ‘흙을 이용한 친환경염전바닥재와 에코타일 등 부가가치가 높은 특화된 친환경제품을 생산’하여, 건축물 구조개선 작업과 신안과 영광지역 염전바닥재 개선작업에 공급 할 계획이다.

또한 케이디수산기업은 백수읍 3,286㎡부지에 35억원을 투자하고 24명을 고용하여 ‘영광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호남대학교와 산학협력 사업으로 수산식품을 개발·생산’하여,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납품은 물론 수출을 목적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특화 상품으로 성장시켜, 지역 주민소득 향상과 기업이윤 창출의 롤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투자협약(MOU)을 체결한(주)엔케이씨와 케이디수산기업은 “지역 주민들의 친 기업 정서가 투자유치로 이뤄진 기업으로, 인력고용 및 상생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기업으로 성장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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