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4차 위원회 개최
상태바
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4차 위원회 개최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9.11.15 1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대구상공회의소
사진=대구상공회의소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14일 대구상공회의소 챔버룸에서 이재하 공동위원장 주재로 제4차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도 대구지역공동훈련센터선정(안)’, ‘2020년도 대구지역인력양성계획(안)’과 ‘2020년도 대구지역인자위 사업계획(안)’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2020년도 지역인력양성계획에 따라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등 4개 기관이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

선정된 공동훈련센터는 자동차부품, 기계, 4차 산업 관련 ICT·SW개발 등 지역 주력산업 및 업종에서 요구하는 훈련과정을 개설해 우수 인력 양성 및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인자위는 대구의 주력산업인 물, 청정에너지, 미래자동차, 의료산업, 로봇, ICT융합 등 6개의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훈련수요조사, 산업별 분과위원회를 운영해 지역의 인력양성과 일자리 관련 현안을 해결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2020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하 공동위원장은 “대구지역인자위는 지역의 인력양성과 일자리 현안 등의 해결을 위해 제도적 및 정책적 차원의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이 당면한 인력양성과 일자리 현안해결을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