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S&D ‘범어자이엘라’ 15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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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S&D ‘범어자이엘라’ 15일 견본주택 오픈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1.14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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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 현장 청약 / 22~23일 2일간 정당계약 진행
범어자이엘라 조감도.
범어자이엘라 조감도.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 ‘범어자이엘라’가 오는 15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자이엘라’ 브랜드로 공급되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 수성구에서도 중심 입지로 꼽히는 범어동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범어자이엘라는 15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후 19~20일 양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날인 21일 당첨자 추첨 및 발표가 이뤄지며, 정당계약 기간은 22~23일 이틀간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35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192실 규모로 타입별로는 △84㎡A 64실 △84㎡B 64실 △84㎡C 64실 등 중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거실, 주방, 침실 3개, 욕실 2개 등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84㎡A타입은 전형적인 판상형 3베이 구조로 안방의 드레스룸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84㎡B타입은 4베이의 거실 2면 개방형 구조로 조망권, 일조량은 물론 넓은 거실 공간을 확보했다. 84㎡C타입은 4베이의 거실과 주방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며 복도 팬트리 및 다용도실을 제공해 물건 수납과 보관이 용이하다.

여기에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를 위한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무상 2대)도 제공된다. 자이S&D와 GS건설이 공동으로 개발한 시스클라인은 환기 기능을 담당하는 전열교환기와 공기청정기를 연동해 외기 환기와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킨 시스템으로 24시간 별도의 환기 없이 깨끗한 공기가 공급되며 시스템 에어컨과 유사하게 천장에 설치돼 공간활용성도 높였다.

자이엘라만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간편식 위주의 무료 조식서비스(주말 제외)와 매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주는 서비스가 입주 이후 2년간 시행사 예치금(2억원)으로 제공되고, 입주민 전용 고급캠핑카(유료) 대여 서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 태양광패널이 설치돼 자체적인 태양광 에너지 생산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다.

특히 옥상에서 탁 트인 야경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테라스가 설치돼 단지 내에서도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주차공간도 세대수(192실)보다 많은 254대로 계획돼 있어 주차난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범어자이엘라는 아파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전체 물량의 20%가 분양광고일 기준으로 대구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범어자이엘라’의 모델하우스는 MBC네거리 인근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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