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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택스’ 새단장...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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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택스’ 새단장...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개편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9.11.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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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세청
사진=국세청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국세청은 2500만 납세자가 사용하는 홈택스를 14일부터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개편해 새로 개통했다.

종전에는 모든 납세자에게 동일한 메뉴가 제공됐으나 이제는 사용빈도를 분석해 납세자 유형별(▴개인▴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로 매월 많이 쓰는 메뉴가 ‘자주찾는 메뉴’로 제공된다.

예를 들어 1월에는 자주찾는 메뉴로 ‘개인’에게는 연말정산, ‘사업자’에게는 부가가치세 신고 등이 초기화면에 제공된다.

또한 홈택스를 통한 세금신고 시 여러 메뉴를 거쳐야 하고 메뉴 검색이 쉽지 않았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원하는 메뉴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주요 세금에 대해 자료조회, 신고 등을 한군데서 처리할 수 있는 ‘세금종류별 서비스’를 신설하고 이를 어느 화면에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자주찾는 메뉴와 함께 ‘바로가기’로 제공한다.

‘조회/발급’ 등 기본메뉴를 화면상단에 항상 배치시키고 그 위에 마우스를 위치시키면 나타나는 하위메뉴를 통해 원하는 서비스로 바로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보다 해당 서비스를 위해 경유해야 하는 화면 개수가 줄어들게 된다.

아울러 홈택스를 처음 접하는 납세자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이용방법을 쉽게 안내하고 복잡한 이미지도 제거하는 등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했다.

신규사업자가 홈택스의 기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상세히 소개하는 화면을 신설했으며, 단계별로 따라하며 체험해 볼 수 있는 동영상 등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초기화면에서 색상을 단순화하고 불필요한 아이콘을 없애는 등 최신 트렌드에 맞게 콘텐츠 위주로 구성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향후 지문인증을 도입(모바일12월, PC내년3월)하고 그 달에 해야 할 세금신고 일정을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공(내년하반기)하는 등 홈택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말에는 모바일 홈택스(앱)를 전면 개편하고 서비스 종류를 확대해 그동안 PC에서만 가능했던 100여종의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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