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이 콘서트 &누림이 오픈마켓 함께해요"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경북콘텐츠진흥원과 안동시는 ‘2019 락유(樂遊) G-콘텐츠 누림터’유지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14일 오후 6시 안동 문화의 거리 중앙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누림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 해 G-콘텐츠누림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교육생들의 공연과 더불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마켓도 함께 진행한다.
장소는 안동 구도심의 중심인 문화의 거리 내에서 열리며 오픈마켓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개최하여 당일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마켓에는 중고물품부터 다양한 수공예품들까지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이 안동의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누림이 콘서트’를 함께 즐겼으면 한다”며 “G-콘텐츠누림터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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