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가족독서운동 캠페인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는 양산영어도서관의 올해‘책 읽는 가족’으로 이종현씨 가족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책 읽는 가족’은 공공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며 이 사업을 통해 가족단위의 독서생활화와 전국 공공도서관의 이용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이종현, 윤근애 님 가족은 관별 최다 대출권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도서반납 및 이용실적도 우수해 타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어 이들 가족에게는, 기념품으로 독서대를 증정했다.
한편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가족은 “가족 모두 같이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니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책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도 많이 형성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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