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양고등학교는 학생들의 과학 창의력과 상상력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9월~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3D프린터 및 드론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3명이 참가했다. 2017년부터 이공계 과학 관련 진로를 선택한 학생들과 과학에 대한 흥미가 있는 학생들이 매년 꾸준하게 3D프린터와 드론에 관한 특강을 수강하고 있다.
학생들은 123D와 큐라 프로그램을 이용해 3D프린터로 뽑을 작품들을 모델링하고 실제로 출력해보기도 했다. 또 드론에 대한 기본 이론을 배운 후 간단한 조작 방법을 배워 직접 조종해 보기도 했다.
김종만 교장은 “3D프린터 및 드론 특강을 통해 이공계와 관련한 진로에 대해 탐구할 수 있었고,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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