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는 2019년도 산림분야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경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정부로부터 표창패와 포상금 600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 내용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수종갱신 벌채, 도시녹화, 임도시설 사업, 산불 방지, 산림병해충방제 성과와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구축 등 7개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7개 지표에 대해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산림분야 공직자들의 자긍심을 높임과 동시에 사천시의 기초단체 대시민 서비스 수준 행정이 우수함을 증명하게 됐다.
시관계자는“이번 수상은 정부합동평가 부문에서 처음으로 상을 수여하게 돼 뜻깊은 점이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산림분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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