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 노경원 본부장, ‘제19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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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 노경원 본부장, ‘제19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1.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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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왕
사진=㈜태왕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주최로 지난 11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19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태왕의 노경원 경영관리본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노 본부장의 이번 수상은 평소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섰으며, 특히 지체장애인 고용 및 지역사회에 장애인 지원개선 문화를 한 단계 격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지체장애인대회는 지체장애인들의 인권향상과 복지 실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의식을 향상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경원 본부장은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수상을 계기로 장애인들의 권리신장과 인권향상에 지금보다 더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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