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안동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에 한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행사가 진행되며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유교랜드는 다자녀 할인요금을 운영하고 있어 초등생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족에 한해 우대요금을 적용해 주고 있어 부담 없이 유교랜드를 즐길 수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달려온 학생들이 시험의 걱정은 잊고 모처럼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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