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농협 경산시지부(지부장 신상종)는 11일(월)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농협경산시지부 인근에서 지역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산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이 식량안보, 농촌경관 및 생태·환경 보전 등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가지며 국민 모두를 위한 공공재로서, 이를 육성해 가자는 홍보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신상종 경산시지부장은 “WTO 개도국 지위포기와 관련하여 농업부문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농협은 농업예산 확대, 농업보조정책 선진국형 전환, 직불제 예산 증대, 농업의 공익적 기는 헌법 명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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