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식재산센터, 지자체 공무원·유관기관 관계자 초청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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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식재산센터, 지자체 공무원·유관기관 관계자 초청 워크숍 개최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9.11.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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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상공회의소
사진=대구상공회의소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지자체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특허청, 대구시,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며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지역 기초지자체 지식재산 담당 공무원과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사업’설명을 시작으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부정경쟁조사팀 김시현 주임의 ‘부정경쟁행위 조사·시정권고 제도 안내’, 특허청 상표심사1과 전승권 팀장의 ‘지자체 및 중소기업 브랜드 분쟁사례 및 대응전략’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또한 지역 지식재산 창출 및 활용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정연재 지식재산센터 과장이 대구시 표창을 받았다.

최정호 대구지식재산센터장은 “지식재산과 R&D를 연계한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사업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지식재산 생태계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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