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봉화군에서는 지난 5일 청소년센터에서 수료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봉화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기초)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마을평생교육의 이해 및 사례 연구, 강의기법, 리더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지난 9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총 8회로 진행됐다.
봉화군에서는 모든 군민에게 평생교육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마을단위 평생교육을 활성화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 공모사업에 지원해 본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기초)과정으로 평생교육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주민 화합으로 더 나은 봉화군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향후 심화과정을 통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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