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군위교육지원청은 7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생, 교사가 함께한 학교폭력예방 창작 뮤지컬을 관람했다.
뮤지컬 내용은 학교 교실에서 일어난 소동을 해결하며 다양한 친구들을 이해하고 소통의 중요성을 익혀나가는 이야기이다. 춤과 노래 등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정안석 교육장은 “앞으로도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심미적 역량을 높이며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한 학교폭력예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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