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성주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22개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 및 교육 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학교방문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초전중학교 방문으로 시작된 교육장 ‘학교방문 소통의 시간‘은 이달 25일까지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학교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방문교의 현황 및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 환경을 꼼꼼히 살펴보며 현안사항 수렴 등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할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조미연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교육현안을 함께 고민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성주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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