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행정문화위, 북구청 볼링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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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행정문화위, 북구청 볼링 선수단 격려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1.07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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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북구의회
사진=대구북구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6일 북구 유일의 직장운동경기부인 볼링팀 선수들과 함께 친선게임과 간담회를 열어 선수단을 격려했다.

북구청 볼링팀은 1990년 창단이후 현재 이태주 감독의 지휘 아래 6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신순철 선수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3인조전 4위, 5인조전 6위, 마스터즈전 6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구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북구청 볼링팀 선수들의 훈련장소인 구암동 우경볼링장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 친선게임을 한 후 선수단 격려를 위해 오찬을 함께했다.

송창주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전국체육대회 우승 등 최근 좋은 성적을 내며 북구를 빛내주고 있는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위원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 지속적으로 북구를 빛낼 수 있는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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