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양지면, 6개 주민단체서 이웃돕기 김치 170통 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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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면, 6개 주민단체서 이웃돕기 김치 170통 담가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11.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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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관내 6개 주민단체가 지난 4,5일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저소득가정과 홀로어르신 등을 위한 김장을 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녀회, 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면정자문위원회 회원들과 주민 등 100여명은 이틀에 걸쳐 배추를 수확해 절이고 버무려 170박스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탁한 밑반찬 200팩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양지면 관계자는 “각 주민단체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김치를 담가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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