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 조선이공대, '2019 이공 하나로 캠프' 개최
상태바
영남이공대 · 조선이공대, '2019 이공 하나로 캠프' 개최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11.06 2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영남이공대
사진=영남이공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영·호남을 대표하는 영남이공대와 조선이공대가 지난 1일~2일 '2019 이공하나로 캠프'를  1박 2일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구와 광주의 중간 지점인 함양 다볕자연학교 연수원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영남이공대, 조선이공대 재학생과 교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첫날 함양 상림숲 방문, 명랑운동회, 바비큐 파티, 장기자랑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트래킹 등으로 마무리됐다.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은 “7년 동안 영남이공대와 조선이공대는 상호교류를 통해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대학간의 업무와 인적교류를 확대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순계 조선이공대 총장은 “영호남의 대표하는 직업교육대학으로 양 대학의 각종 성과들을 공유해 우리 학생들이 더 빛나는 대학을 만들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