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상의, 새만금 등 지역현안 지원 건의"
[KNS뉴스통신=임종근 기자] 전북도 상공회의소 김택수 회장은 11일 새누리당 현장 최고위원 회의차 전주상의를 방문한 황우여 대표를 접견하고 전북의 최대 현안사업인 새만금을 비롯한 지역현안 해결에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서면으로 건의했다.
아울러 “새만금 국제공항과 새만금 신항만, 동서횡단철도 등 핵심 인프라가 조기에 완공되어야 할 것이며 새만금사업을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전담기구와 안정적인 예산확보를 위한 새만금사업 특별회계 설치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고 건의했다.특히 전북상의은 새만금 매립용지 조성원가 인하를 위해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지원을 강화해 줄 것과 전북권은 농생명. 식품 관련 국립 정부출연 연구소 등이 최대 집적되어 있고 첨단 탄소벨리 구축으로 여건도 충분하므로 ‘전주권 연구개발 특구’를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종근 기자 jk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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