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상북도 우리 시대 도예 명인 7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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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상북도 우리 시대 도예 명인 7인전’ 개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11.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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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진=경주세계문화엑스포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마이스진흥재단과 (사)경상북도 도예협회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우리 시대 도예 명인 7인전’을 경주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맞아 지역 도예 문화 활성화와 전통도예의 멋과 가치를 선보이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해 오는 10일까지 펼친다.

김대철과 김외준, 안진석, 오정택, 유태근, 이정환, 이희복 등 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도자기 명인 7인이 전시에 초청됐다.

작가별로 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여 전체 80여 점에 이르는 도기와 자기 작품이 각자의 매력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에 초청된 7인의 명인은 도예 전문가들이 다방면으로 심사를 거쳐 작품들을 선정해 진행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전시는 경북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도예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다”며 “선조들의 혼과 정신이 깃든 전통 도예문화의 계승, 발전과 지역 도예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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